하부 리그 등에서 무명 선수로 커리어를 시작해 FIFA 월드컵 진출의 꿈을 이루는 선수는 종종 볼 수 있다. 그러나 과거 미국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프랭크 클로파스는 이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경력을 자랑한다.